TV/연예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기라드' 기성용의 친누나 사진이 공개 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기성용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족 사진 찍는 날. 역시 나랑 닮았어"라는 말과 함께 누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기성용은 누나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에 함께 공개된 기성용의 누나의 미모가 월등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성용의 누나는 서울교대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기성용이 FC서울에서 뛸 당시 2년간 함께 살며 동생을 뒷바라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성용의 누나 완전 여신이시다""완전 멋있는 기라드에 완전 예쁜 언니다. 진짜 우월한 유전자""기라드보다 더 연예인 뺨치신다"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기성용과 기성용의 누나. 사진 = 기성용 트위터 캡쳐]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