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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패션니스타 공효진이 황금비율의 럭셔리 바디라인을 뽐냈다.
공효진은 최근 발간된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 '은밀한 효진'를 통해 야누스적인 매력을 표출하며 매력적인 여인으로 거듭났다.
이번 화보에서 공효진은 효과적인 다이어트 운동인 필라테스로 다져진 몸매로 섹시한 보디 슈트 룩을 소화했다. 사진 보정조차 필요 없는 우월한 각선미로 우아한 쿠튀르 드레스를 소화하며 패셔너블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차갑고 시크한 표정을 보이다가도 붉은 입술과 함께 뜨거운 눈빛을 자유자재로 연출하며 한층 성숙된 모습을 선보였다. 특별히 섭외한 달마시안 개와도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며 인상적인 컷을 만들었다.
공효진은 최근 환경 에세이 '공책'출간과 함께 감각적인 슈즈 디자이너로 활동을 시작했고, 물오른 피부로 뷰티 브랜드 '비오템'의 모델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탐나는 럭셔리 바디라인을 뽐낸 공효진의 화보는 2월 첫째 주에 발간되는 하이컷 46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미공개 화보는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효진. 사진=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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