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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국내 최고의 아이돌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그룹 백뱅, 슈퍼쥬니어, 2PM, 샤이니, 카라, 애프터스쿨, f(x)등 국내 최고의 아이돌들 SBS 설특집 '아이돌의 제왕'에 출연한다.
태국 파타야에서 진행된 '아이돌의 제왕'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아이돌 킹 & 퀸'을 뽑으며 이밖에도 숙소에서 벌어지는 사생활 토크 대결,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댄스배틀, 숨막히게 치열했던 게임현장 등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아이돌들의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다.
특히 파타야 수영장 촬영에서는 고등학교시절까지 수영선수로 활약했던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인어공주 같은 다양한 수영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돌에 제왕' 에서는 이밖에도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공항에 모인 아이돌들의 개성만점 스타일을 공개한다. 댄디한 영국 소년 스타일부터 하의 실종 패션까지 아이돌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SBS 설특집 '아이돌의 제왕'은 2일 오후 6시 방송될 예정이다.
[SBS '아이돌의 제왕'에 출연한 아이돌들. 사진 = SBS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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