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미나미 구단 사장이 선수단에게 축구선수 이충성을 본받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일본 스포츠 신문 '산케이스포츠'는 1일 "한신의 미나미 사장이 31일 전체 미팅에서 아시안컵 결승전인 일본과 호주의 경기에서 예술적인 발리슛으로 승부를 결정한 일본 대표 공격수 이충성(히로시마)을 본받으라고 전했다"고 보도햇다.
이 매체에 따르면 사장은 "이충성은 우연히 골을 넣은 것이 아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 만일의 경우를 대비했다. 이 때문에 결승골은 본능적으로 나온 슛이다"라며 이충성의 발리슛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래서 반복 연습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신 선수들도 캠프에서도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연습에 임하자"라며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마지막으로 미나미 사장은 "일본의 전설의 검객인 미야모토 무사시의 말을 빌리자면 전장에 나오고 나서의 승부는 3할이 정해져 있다. 나머지 7할은 전장에 나오기 전에 이미 결정되는 것"이라며 선수들이 충실히 훈련에 임하기를 주문했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 미나미 사장이 본받으라고 한 이충성]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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