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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현영(35)이 경찰로 깜짝 변신했다.
현영은 지난 1월 31일 경기도 수원 경기지방경찰청으로부터 최란, 양정아와 함께 경기 명예경찰로 위촉됐다.
현영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현경사에요"라며 경찰 제복을 입고 거수 경례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영은 실제 경찰 못지 않게 손등을 곧게 펴고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경례 동작을 취하고 있다. 또한 슬림한 경찰 제복과 환하게 웃는 현영의 미소가 명예 경찰로 손색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현영의 사진을 본 후 "명예 경찰이라니! 왠지 멋져요!", "완전 잘 어울려요 누나", "소녀시대보다 제복이 더 잘 어울리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기 명예 경찰로 위촉된 현영. 사진 = 현영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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