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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배우 김서형이 SBS '강심장'에서 그동안 보지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언제나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해온 배우 김서형은 지난 1월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카라의 '점핑댄스'를 선보이며 화제에 올랐다. 김서형은 1일 '강심장' 방송분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서형은 지난주 SBS '강심장'에서 자신만의 연기 몰입 비법이 노래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었다. "새로운 작품에 들어갈 때면 철저한 작품 분석 후 캐릭터에 어울리는 곡을 선정해 촬영 기간 동안 그 노래를 들으며 감정을 끌어올린다"고 밝힌 김서형은 '아내의 유혹'촬영 당시 그룹 아바(ABBA)의 'Winner Takes It All'을 들으며 악녀 신애리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강심장' 출연을 위해서는 카라의 '점핑'을 테마곡으로 생각했다며 상큼발랄한 카라의 '점핑 댄스'를 선보여 출연자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오늘 방송될 '강심장'에서 김서형은 그동안의 카리스마 넘치는 배역이 아닌 멜로의 여주인공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힌다. 김서형은 '강심장' MC인 이승기와 모든 연인들의 로망인 영화 '러브레터'의 한 장면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강심장' 속 또 하나의 코너 '특기가요'에서는 지난주 '점핑댄스'를 능가하는 귀염 애교댄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서형은 녹화장에서 카리스마 속에 감추고 있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져 그녀의 눈물 어린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김서형.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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