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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온스타일 리얼 뷰티쇼 '겟 잇 뷰티'의 MC 유진이 개편 특집으로 마련된 시청자 메이크오버 프로젝트에 직접 컨설턴트로 나서 실력을 과시한다.
개편 특집으로 진행된 2일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미리 받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메이크오버를 도와주는 스페셜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여기서 MC 유진이 시청자들이 응모한 사연들 중 가장 변신이 절실한 시청자를 직접 선정, 메이크오버 컨설턴트를 자청하며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메이크업 뿐 아니라 헤어, 패션 스타일 등에 대한 자신만의 팁들을 전하며 시청자의 메이크오버를 위해 발벗고 나설 예정이다. 시청자가 갖고 있는 스타일에 대한 고민부터 메이크업, 패션 등의 잘못된 스타일링 방법 등을 꼼꼼하게 짚어보며 차근차근 개선점을 찾아나선다고 알려졌다.
또한 '프런코' 출신 디자이너 윤춘호를 비롯 헤어, 체형교정, 헬스 트레이너 등 각 분야 전문가들도 총출동해 유진과 함께 시청자들의 변신을 돕는 과정이 이 날 방송에서 생생하게 공개된다.
특히 이날 유진은 과거의 아픔 때문에 스타일에 자신이 없던 출연자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애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멘토'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고 밝혀졌다. 출연자의 안타까운 사연에 끝내 눈물을 보인 유진은 진심어린 충고를 전하며 따뜻한 언니로서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한다.
이날 촬영 스튜디오에는 유진의 도움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시청자 김지희씨가 등장해 '겟 잇 뷰티'의 패널들과 베러걸스들은 물론 촬영 스탭들까지 모두 감탄의 환호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패널들 모두 "이전 모습이 상상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메이크오버"라고 입을 모으며, 성공적인 메이크오버에 박수를 보냈다.
이어 유진은 "멋지게 변신한 모습, 그 모습을 마음에 들어하는 출연자와 가족들의 모습을 보니 뭉클하고 뿌듯하다"며, "이제 과거의 아픔은 모두 잊고, 아름다운 여자로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겟 잇 뷰티'는 대한민국 여성들을 위한 뷰티 가이드로써 MC 유진과 60명의 '베러걸스'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리얼 뷰티쇼이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유진. 사진=온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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