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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꿀떡녀' 주다영이 소녀시대 10번째 멤버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차원 아이돌 '꿀떡녀' 주다영은 MBC every1 '레알스쿨'에서 10대들의 우상인 소녀시대의 10번째 멤버로 깜짝 변신해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상큼발랄한 댄스실력을 공개한다. 주다영이 소녀시대 못지않은 미모와 댄스실력을 공개할 19회는 오는 3일 오후 4시 30분 방영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다영은 핑크색 깜찍한 의상과 귀여움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폭풍성장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소녀시대 스타일을 완벽 재현해냈다.
지난달 3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미리 공개된 영상 속 주다영의 모습은 단 두 시간 만에 마스터한 춤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화려한 솜씨를 뽐냈다.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바쁜 일정 중에도 밤잠을 줄여가며 안무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주다영은 가늘고 긴 팔다리를 이용해 소녀시대의 '오(Oh)'와 '훗(Hoot)'의 춤동작을 완벽하게 구사했다고 알려졌다. 이어 특유의 상큼하고 깜찍한 표정을 무기로 무대를 장악해 현장에 있던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주다영은 "평소에도 노래와 춤에 관심이 많았는데 아이돌 가수를 보며 틈틈이 연습을 하다 보니 실력도 조금씩 쌓여가는 것 같다"며 "함께 연기하고 있는 유키스 동호오빠나 기섭오빠에 비하면 부족하겠지만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레알스쿨' 주다영. 사진=MBC 플러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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