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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송일국이 드라마 전 스태프들에게 와인을 깜짝 선물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극본 박성진·이수현, 연출 권계홍)에서 강력반 형사, 일명 '빡세'로 불리는 '박세혁'역의 송일국이 최근 설연휴 일해야 하는 스태프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고마움을 담아 와인을 선물했다.
드라마 '강력반'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날씨에 모든 배우와 스태프가 추위와 싸우고 있는 가운데 송일국이 한 명 한 명 모든 스태프의 이름을 새겨 스태프들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전달해 모든 스태프가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또 송일국은 현장에 없었던 스태프들에게도 택배로 선물을 전달해 전 스태프를 챙기는 세심함을 보여 "역시 송일국"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KBS 2TV '강력반'은 강남경찰서 강력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본격 수사드라마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실제 주요 강력사건을 드라마에 맞게 재구성했다고 밝혀 큰 관심을 받았다.
[송일국.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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