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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만능엔터테이너 임창정이 하지원·김남주와 한솥밥을 먹는다.
웰메이드 스타엠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창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웰메이드스타엠에는 하지원 김남주 외에 김승우·엄지원·최정원·이민기 등이 속해 있다.
임창정은 "배우로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진정성 있는 선택과 감동을 주는 배우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영화 '불량남녀'에서 특유의 능청스럽고 진솔한 내면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임창정은 오는 3월 영화 '사랑이 무서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오는 11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액션 느와르 영화 '창수'의 원톱 주연으로 캐스팅 돼 상반기 내 개봉 예정이며 뮤지컬 '라디오스타'의 지방 순회공연도 앞두고 있다.
[임창정. 사진 제공= 웰메이드 스타엠]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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