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김남주의 '황태희룩'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오늘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김남원)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극중 황태희(김남주 분)가 입고 나온 패션도 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도도한 커리어우먼의 차도녀 패션보다 김남주가 집에서 입은 홈웨어룩이 더 큰 주목을 끌고 있다. 김남주가 극중 착용한 가디건이나 니트탑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주목받은 황태희의 세련된 홈웨어는 모두 이태리 명품 브랜드 '파비아나 필리피'로 밝혀졌다.
특히 김남주가 극중 집안에서 입은 가디건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시청자들은 "홈웨가 너무 이뻐 집안촬영만 스캔해서 봤다" "외출복보다 집에서 입는 옷이 더 사랑스러운거 같다" "어디가면 살 수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여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남주는 '역전의 여왕'이외에도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입고나온 옷이 대다수 이슈화되어 김남주가 입고 나온 옷은 모두 완판(완전 판매)된다는 뜻에서 '완판의 여왕'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김남주. 사진=데크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