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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탤런트 공현주가 설을 맞아 한복을 차려 입고 설맞이 인사를 전했다.
공현주는 다홍빛 치마에 노란색 저고리를 매치해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또, 쪽을 진 머리로 특유의 단아함을 강조했다.
공현주는 "신묘년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뜻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중국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친 공현주는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설 인사를 전한 공현주. 사진 제공=토비스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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