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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신인 아이돌 그룹 터치(TOUCH)가 KBS 주말극 ‘사랑을 믿어요’에 합류한다.
1일 터치의 소속사 YYJ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성용과 영훈이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 고정 출연을 한다”고 밝혔다.
두 멤버는 극중에서 이필모(김우진 역)의 친구가 키우는 아이돌 그룹 ‘천국의 아이들’의 멤버로 출연한다. 성용은 코러스를 담당하는 ‘조영우’ 역을, 영훈은 랩을 담당하는 ‘강현수’ 역을 각각 맡았다.
두 사람은 가수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연기 수업을 받아왔기 때문에 첫 드라마 출연이지만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호평을 받았다.
성용과 영훈의 첫 출연분인 ‘사랑을 믿어요’ 12회는 오는 6일 방송될 예정이다.
[성용(왼쪽)-영훈. 사진=YYJ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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