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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더 이상 키가 클 것 같지 않다고 밝혀 화제다.
수빈은 달샤벳 멤버 중 가장 어리지만 걸그룹중 가장 큰 174cm 키로 '자이언트 베이비 종결자'로 주목받고있다. 수빈은 이에 대해 "지금 키가 중학교 2학년 때 키인데, 그때 한의원에서 성장판 검사를 한 결과 성장판이 닫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 이상 키는 크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수빈은 "키가 큰 게 이렇게 이슈가 될 줄은 몰랐는데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무대에서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빈이 속한 달샤벳은 설 연휴기간 KBS 2TV '해피투게더 3'을 비롯해 KBS 2TV '설특집!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대회', MBC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 '스타 댄스 배틀'에 연이어 출연한다.
['자이언트 베이비'로 주목받고 있는 달샤벳 수빈.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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