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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은 생방송 대신 최신 가요계 트렌드를 총망라한 설특집 방송으로 꾸며진다.
엠카 제작진은 2년 만에 컴백한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를 비롯해 국내 음악 순위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선보인 지디앤탑의 '뻑이가요', 3단 고음 아이유, 빅뱅 승리, 슈퍼스타K 허각, 존박, 강승윤 등 역대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레전드급 무대만을 모아 방송한다고 밝혔다.
또한 설날 당일 방송인만큼 SS501 박정민, 빅뱅 승리, 시크릿 등 가요계 톱스타들의 설 인사를 비롯해 미방영된 영광의 1위 수상자 대기실 인터뷰 등 따끈따끈한 영상들이 오픈돼 팬들의 시선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엠카 제작진은 "그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 최신 가요계의 흐름이 궁금했던 팬들이라면 이번 설특집방송 한편으로 모든 것을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방신기(위)-지디앤탑-아이유. 사진=엠넷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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