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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
걸그룹 열풍에 도전장을 던진 혼성그룹 퍼스트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설맞이 새해인사와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
미스코리아와 발레리나 출신 여자 멤버 4명과, 비보이와 모델 출신 남자 멤버 4명으로 구성된 퍼스트는 멤버들의 특이한 이력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3월 후속곡 발표와 함께 컴백하게 될 퍼스트는 "하반기에는 다양한 형태의 유닛그룹으로도 활동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데뷔 초부터 보내주시는 많은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2011년에는 퍼스트가 가요계의 진정한 퍼스트로 우뚝 서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해인사와 함께 당찬 포부를 전한 퍼스트. 사진 = 케이엔미디어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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