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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배우 선우선의 얼굴 크기가 뒤늦게 화제다.
선우선은 지난 1월 25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KBS 월화드라마 '강력반'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김승우, 송일국, 장항선, 김준 등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후 31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선우선의 얼굴크기, 합성 수준'이라는 글이 게재되며 유난히 작은 선우선의 얼굴 크기가 새삼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합성 아니냐" "CD로 가릴 수 있겠다"라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고 "남자배우들의 굴욕"이라며 재치있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선우선, 김승우, 송일국, 장항선, 김준이 출연하는 '강력반'은 대한민국 강력사건의 최일선에 있는 강남경찰서 강력반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드림하이' 후속으로 오는 3월 7일 첫 방송된다.
[왼쪽부터 김준, 김승우, 선우선, 송일국, 장항선.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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