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최강 피부미인 등극 ‘10살이나 어려’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여자 아이돌 중에서 건강 피부미인으로 선정됐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아이돌 건강미녀 선발대회'에서는 나르샤, 효민, 가희, 권소현 등 여자 아이돌이 출연해 ‘최고의 건강미녀’ 자리를 놓고 피부 나이 등 건강상태를 체크했다.

이날 한선화는 자신의 나이보다 무려 10살이나 어린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이에 한선화는 “거짓말하지 말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한선화를 피부를 체크한 전문가는 “한선화의 피부를 보니 모공이나 잡티, 주름이 하나도 없다”며 “아기 피부 같다”고 극찬했다.

이에 한선화는 “내 실제 나이가 22살이니 피부 나이는 12살”이라고 농담을 던지며 “이 방송이 나가면 CF 하나 들어오겠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한선화 미니홈피]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