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유키스 수현 강제 거품키스 '폭소'

[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장영란이 유키스 수현에게 강제 거품키스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1 스타댄스 대격돌'에서 장영란과 수현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패러디한 '시큼한 가든'팀으로 출연했다..

현빈의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맞춰입고 나온 두 사람은 태양의 'I need a girl'에 맞춰 커플 댄스를 선보인 두사람은 이어 '시크릿 가든'의 명장면 '윗몸일으키기' 장면을 연출했다.

이 와중에 장영란은 수현에게 강제로 입을 맞춰 좌중을 경악케 했다. 졸지에 거품키스를 당한 수현은 씁슬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심사위원 홍록기와 김성수는 이에 대해 "앞으로 방송 안하겠다는 심산이냐. 안티팬 100만명을 선물해 드리겠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한편 김경진·박휘순 또한 코믹한 댄스와 가사를 선보여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수현에게 강제 거품키스한 장영란. 사진 = MBC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