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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박예진(32)의 과거 여고시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0년대 잡지에서 발견한 박예진’이라는 제목으로 1990년대 한 잡지에 실린 박예진의 과거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잡지에서 박예진이 ‘18세 학생’으로 신분이 표시된 것으로 보아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15년 전쯤으로 추정된다.
박예진은 잡지에서 ‘각진 얼굴형에 이마를 드러낸 스타일’이라는 ‘비포(Before)’에서 가수 김현정, 배우 김희선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해 ‘애프터(After)’로 스타일을 바꾼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한 여고생 박예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예진 너무 귀엽다”, “본인이 성형수술 했다고 그랬는데 하나도 안한거 같다”, “자연미인 같은데”, “그래도 예뻤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예진의 미모를 칭찬하고 있다.
박예진은 현재 MBC 수목극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 중이다.
[박예진 과거 사진. 사진=다음 텔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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