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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야구선수 추신수가 셋째 아이의 초음파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셋째 아이 임신사실을 알려 화제가 된 추신수는 케이블 TV 스토리온의 리얼다큐 '수퍼맘 다이어리'를 통해 임신 12주에 접어든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추신수는 "아내에게 고맙다. 가장으로서 한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하겠다"며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각오를 다졌다.
실제로 추신수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큰 아들 무빈(8)이를 직접 학교에 데려다 주고 야구를 가르쳐주는가 하면 세살 된 작은 아들을 목욕시키는 등 집안일에 있어서도 '만점' 가장임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8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수퍼맘 다이어리- 추신수-하원미' 편에서는 군 면제와 연봉협상 성공, 셋째 임신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추신수 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셋째 사진 공개한 추신수. 사진 = CJ미디어 제공]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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