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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인터넷 뉴스팀]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의 여권사진이 또 한 번 화제다.
지난 11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권사진을 공개했던 산다라박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표정으로 여권사진의 종결자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산다라박은 "일본에서 공연하려고 공연 비자를 받았는데 여권에 이 사진이 있더라"면서 "일본 도착해서 입국 심사할 때 깜놀했다"는 글을 게재해 개성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앳된 얼굴에 깜찍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왔던 산다라박의 전혀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여권사진의 종결자", "역시 산다라박", "산다라박은 사진 한 장으로 기분을 전환해준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f(x) 멤버 빅토리아 및 포미닛의 멤버 현아 등의 여권사진도 산다라박 여권사진과 함께 관심을 모은바 있다.
[산다라박이 공개한 여권사진. 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캡쳐]
김소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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