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구자철(22)을 영입한 스티브 맥클라렌 볼프스부르크 감독이 경질돼 향후 구자철의 팀내 입지에 영향이 미치지 않을지 우려된다.
볼프스부르크는 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맥클라렌 감독을 경질했다고 발표했다. 피에르 리트바르스키 코치가 당분간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경질은 성적 부진 때문으로 보인다. 볼프스부르크는 현재 리그 12위(5승8무8패)로 16위 쾰른과 승점차가 1에 불과하다.16~18위는 다음 시즌 2부리그로 추락한다. 2부 리그 추락 위기에 놓인 것이다.
최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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