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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낚시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 '그랑메르'가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한빛소프트는 8일 예정대로 대국민 낚시 프로젝트 '그랑메르'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그랑메르'는 이국적인 맵 위에서 다양한 물고기들과 사투를 벌이며 즐기는 낚시소재 온라인 게임으로 전용 컨트롤러와 입체감있는 그래픽으로 유저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공개서비스에 맞춰 홍보모델 시크릿의 '그랑메르' 런칭 축하 인사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도 공개됐다. 공개된 동영상은 4명의 멤버가 마린룩을 입고 '그랑메르'를 응원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특히 '그랑메르'는 '한빛온'과 'CJ인터넷-넷마블'을 통해 공개되며 오는 15일까지 최고의 낚시꾼을 가리는 '최고의 낚시꾼 선발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최초로 50레벨을 달성한 유저와 가장 많은 물고기를 납품한 유저에 상품이 주어진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경품과 게임아이템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한편 '그랑메르'는 공개 서비스에 앞서 걸그룹 시크릿을 홍보모델로 선정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었다.
[시크릿. 사진 = '그랑메르' 공식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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