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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유노윤호에 대한 안 좋은 첫인상을 공개했다.
최강창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동방신기 결성전, 회사에서 유노윤호를 볼 때 마다 먼저 인사를 하곤 했는데, 유노윤호가 건성으로 인사를 받아줘 건방지다고 생각했다"고 폭로했다.
또, "연습생 시절, 유노윤호가 갑자기 다가오더니 '연습 몇 번 하다가 금방 나갈 거면 때려 치세요!' 라고 말해 당황스러운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최강창민의 잇따른 폭로에 유노윤호는 "함께 연습하던 사람들이 중간에 그만둬 소속되어 있던 팀이 네 번이나 깨지다보니 최강창민에게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최강창민과 유노윤호의 사연은 1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노윤호로부터 가수를 그만두라는 말을 들었다고 폭로한 최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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