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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영화 ‘철의 여인’의 주인공, 메릴 스트리프(62)의 스틸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8일 ‘철의 여인’ 제작사 바테는 영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철의 여인’이라 불렸던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로 변신한 스트리프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철의 여인’은 영국의 첫 여성 총리인 마거릿 대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스트리프는 주인공, 마거릿 대처를 맡아 런던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스트리프는 실제 마거릿 대처의 헤어스타일인 부풀린 머리와 강인하면서도 냉철한 표정을 고스란히 재현해 눈길을 끈다.
스트리프는 블로그에“마거릿 대처의 실제 모습을 완벽히 그리고 세부적으로 재현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하고 있다"며 "자신의 노력이 빛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대처 총리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 메릴 스트리프. 사진 출처=바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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