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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걸그룹 f(x) 설리가 팀 동료 빅토리아의 특이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헤피투게더 3'에 출연한 설리는 데뷔 전 빅토리아와 같은 방을 썼으며 아침에 학교를 가려고 일어났는데 빅토리아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유는 빅토리아가 다리는 침대에 두고 머리는 바닥에 둔 채 이상한 자세로 심지어 눈까지 뜨고 자고 있었던 것. 설리는 눈을 뜨고 있는 빅토리아의 모습이 너무 무서워 "언니 자요?"라고 물었지만 빅토리아는 아무 대답 없이 잠만 잤다고.
설리의 이러한 폭로에 에프엑스 다른 멤버인 루나는 설리의 특이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루나는 설리가 자다가 '이히힝'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음 맛있겠다." 라는 잠꼬대를 자주 한다고 폭로했다. 또한 크리스탈은 루나의 잠버릇을 폭로했는데 루나가 자다가 팝핀 동작을 하며 춤을 춘 적이 있다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에프엑스 멤버들의 연이은 잠버릇 폭로에 함께 출연한 최강창민과 유노윤호 역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서로의 잠버릇을 공개한 이야기는 10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설리-빅토리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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