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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이정도면 '씨스루 종결자'라 불릴 만 하다.
탤런트 김지우(28)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 논현동의 스튜디오에서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이날 김지우가 입은 의상은 살색 미니원피스. 투명한 살색이 마치 피부처럼 보여, 언뜻 보면 가슴께나 몸에 아무 것도 안 입은 것처럼 보여 보는 이들을 착시현상을 일으키게 만든다.
곧 공개될 김지우 화보는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촬영됐으며, 김지우만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다양한 포즈와 의상을 통해 담았다.
그동안 영화 '잠복근무', 드라마 '직장연애사' 등에 출연했던 김지우는 현재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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