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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의 '얼짱' 후배로 유명세를 탄 손나은(17)이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손나은은 지난 9일 리지의 트위터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리지는 후배 손나은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귀염둥이 동생 나은이랑~^-^!! 꼭 방송국에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브이포즈를 한 채 나은과 팔짱끼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후배 역시 자신의 미니홈피에 리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마음씨 착한 리지언니^^ 오늘 만나서 진짜 반가웠어요"라며 "언니 말씀대로 곧 방송국에서 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선배님"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공개후 손나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녀는 실제 올 상반기 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룹 비스트, 포미닛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인 에이큐브의 연습생으로, 이미 비스트의 '뷰티풀'과 '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리지-손나은. 사진 = 리지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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