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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JYJ의 박유천이 스킨십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11일 낮 12시 반 방송된 케이블채널 MBN '연예매거진 VIP'에 출연한 JYJ는 팬들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날 "어떤 키스를 해보고 싶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김준수는 "사탕키스", 김재중은 "욕조키스"라고 밝혔다. 이어 박유천은 "난 일반 키스가 좋다"며 "사실 키스보다 볼 뽀뽀가 좋다"고 고백했다.
또한 박유천은 이상형에 대해 "어머니가 좋아할만한 사람이다"며 "부모님과 어른들한테 싹싹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서 JYJ 멤버들은 자신들의 음악 활동을 지지하고 있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JYJ의 박유천. 사진 = MBN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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