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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의 출연자 조형우가 비틀즈의 노래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조형우는 11일 밤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심사위원들 앞에서 비틀즈의 ‘렛잇비’를 불렀다.
당초 심사위원들은 조형우의 곡 선정을 두고 “잘해야 본전”이라며 쓴소리를 했다. 특히 독설 심사위원으로 정평이 난 방시혁 이은미는 조형우의 선곡에 의문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조형우는 군복무때 '렛잇비'가사를 담은 아버지의 위로 편지에 큰 힘을 얻었다는 사연을 말한뒤 '렛잇비’를 멋지게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은미는 “(내가)뿌듯하다며 진짜 멘토가 된 기분이다. 그런 기분이 들게 해주고 잘해줘서 고맙다”며 심사평을 전하는 등 찬사를 전했다.
[이은미로부터 극찬을 받은 조형우. 사진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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