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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동안' 종결자가 등장했다.
1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최강 동안' 김명기 씨(43)가 출연했다. 김 씨는 이날 오렌지 캬라멜와 함께 등장, 20대 못지 않는 각선미를 선보였다.
또 패션쇼 무대를 통해서는 샤이니 민호, 2PM 닉쿤 등 남자 아이돌 가수들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김 씨는 "평소 길거리에서 남학생들이 말을 걸어 온다"면서 "생각, 행동 등 모든 생활을 29살이라고 마인드 컨트롤한다. 그것이 동안의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독일의 천재 바이올린 연주자,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 등이 소개 됐다.
[김명기 씨. 사진 = SBS]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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