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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배우 이윤지가 '헤쎈' 리얼 스타 배틀의 마지막 전사로 합류했다.
(주)이프가 개발하고 지에스피인터랙티브(이하 지에스피)가 서비스하는 밀리터리TPS '헤쎈'이 지난 1월 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리얼 스타 배틀의 여주인공 나머지 한 명으로 현재 '드림하이'에 출연 중인 배우 이윤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에스피는 지난 2010년 12월 리얼 스타 배틀을 준비하며 극비리에 섭외한 두 명 중 한 명의 톱스타 여자 연예인으로 신세경을 공개한 바 있다.
지에스피의 헤쎈은 송승헌, 소지섭으로 시작하여 신세경, 이윤지씨로 라인업 되면서 온라인게임 사상 가장 화려한 스타 캐스팅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이윤지는 "원체 게임은 잘하지 못하지만 화려한 그래픽과 긴장감에 게임을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월 5일부터 시작된 헤쎈 리얼 스타 배틀은 현재 진행 중이며, 2월 1일 1차 시즌 종료와 함께 1차 배틀 승리의 행운을 차지한 유저들을 공개했다. 또한, 9일부터 리얼스타배틀 2차 시즌이 시작되었으며, 추후 더 커다란 특급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지에스피 인터랙티브의 강제권 총괄PM은 "드라마 같은 캐스팅으로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게이머들이 원하는 이벤트가 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게이머들과 스타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지. 사진 = 지에스피 인터랙티브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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