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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손담비와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김희철은 14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초대DJ SON DAM BI.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연기도 잘하고 잘생겼는데 위트도 넘치고 말도 잘한다. 역시 퀸~ 선남선녀(X) 선남선남(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희철과 손담비는 편안하게 앉아 친근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새초롬한 표정으로 쏘아보고 있는 손담비를 '선남선남'이라는 김희철의 멘트가 장난기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은 "디제이 완전 잘하고 차분하고 완전 멋졌음. 많은 부분에서 고마웠다. 역시 손담비. 역시 플레디스"라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마음껏 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표정 대박", "은근 잘 어울린다", "라디오에서 호흡이 잘 맞았던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의 영스트리트'는 SBS 파워FM 107.7MHz에서 오후 8시~10시에 청취할 수 있다.
[김희철(왼쪽)과 손담비. 사진 = 김희철 트위터]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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