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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김연아의 '가려운 연아'시리즈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인 베스티즈에서는 '가려운 연아'시리즈가 공개돼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사진들은 실제로는 아니지만 김연아가 몸이 가려워 긁는 듯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또한 긁는 모습과 함께 '가려워서 짜증나' '스케이트고 뭐고 가려워' '인터뷰고 뭐고 가려워' '등 가려운데 손이 안닿아'의 제목이 붙어있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국민여동생답게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나도 몸이 가려워진다" "아 진짜 너무 귀엽다" "나도 모르게 포즈를 따라하게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삼성전자 애니콜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웨이브2' 티저영상에서 수준급 웨이브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김연아는 3월 21일부터 일본에서 펼쳐지는 2011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가려운 연아' 김연아. 사진 = 베스티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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