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충격적인 과거… "설마 티 팬티?"

[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길라임' 하지원이 과거 가수로 활동할 당시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지원이 2003년 발표한 1집 앨범 타이틀곡 '홈런'을 부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 속 하지원은 늘씬한 허리와 탄력있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과거가 놀라운 것은 파격적인 패션을 하고 있어 충격을 준 것.

하지원은 배꼽티에 하얀색 타이트한 바지를 입고 있는데 바지 위로 올라온 속옷 끈이 심하게 드러나 다소 민망스럽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놀랐다. 역시 처음부터 스타는 없다", "그래도 몸매는 매우 예쁘네", "하지원도 저 사진보고 적잖히 놀랐을 것", "저거 티팬티?"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 과거사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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