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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연출 권계홍)' 기원제 고사 현장에 스태프와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쳤다.
'강력반'팀은 지난 15일 파주 세트장에서 드라마의 무사안일과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날 고사에는 송일국, 성지루, 송지효, 선우선, 김준 등 배우들과 스태프, 제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세혁 역의 송일국은 "추운 날씨에 함께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 마지막까지 부상 없이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강력반'의 권계홍 감독은 "초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 좋은 배우들과 좋은 스태프들이 함께 작품을 하게 돼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강력반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 '강력반'은 한국형 정통 수사물로 각기 다른 개성의 형사들이 사건을 풀어나가며 웃음과 감동 그리고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제 사건과 미제 사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KBS 드라마 '강력반'은 '드림하이'의 후속으로 3월 7일 9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고사 지내는 '강력반'팀. 사진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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