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MD포토] BMW 뉴 X3 '독일 명차를 몸으로 느껴보세요'
2011-02-17 13:00:07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BMW코리아가 17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X3'를 공식 출시했다.
2.0리터 디젤엔진이 장착된 '뉴X3 xDrive20d'은 커먼레일 직분사 시스템이 적용된 직렬 4기통 가변식 터보차저 2.0리터 디젤 엔진으로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를 자랑하며, 8단 자동변속기로 표준연비 17.2km/ℓ 경제적인 드라이빙을 만끽할 수 있다.
정차하면 엔진이 자동으로 꺼지고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면 다시 엔진이 작동되는 '오토 스타트-스톱'의 편의사향을 제공한다. '뉴 X3 xDrive20d'의 국내 소비자가격은 5천990만 원(VAT 포함)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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