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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대만 톱스타 비비안 수(36)와 2000억대 재산가 허시징(30)이 핑크빛 열애에 빠졌다.
비비안 수는 16일 소속사의 신년축하 자리에 허시징과 함께 참석해 듀엣곡을 부르는 등 애정을 과시했으며 지인들에게 자신들의 관계를 알렸다.
대만 애플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이 같은 사실에 허시징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비비안은 성격이 털털하고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사람이다"며 "부모님과 함께 여러 차례 만났고 식사도 하는 사이다. 이미 상견례도 가진 상태이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당시 비비안수는 "단순한 친구일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비비안 수(왼쪽)와 허시징. 사진 = 대만 애플데일리 뉴스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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