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SBS ESPN이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를 단독으로 중계한다.
SBS ESPN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를 19일과 (여자 쇼트 프로그램 녹화중계) 20일(여자 프리 프로그램 생중계) 단독 중계한다.
이번 4대륙 선수권대회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 안도 미키 등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와 맞대결을 벌일 라이벌들의 기량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대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 피겨의 기대주인 곽민정은 이 대회에서 물오른 연기로 메달 획득을 노린다. 곽민정은 지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의 금자탑을 쌓으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윤예지, 김채화 등 피겨 꿈나무들도 출전한다.
[사진 = 아사다 마오]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