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빅뱅이 멤버별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블로그 ‘YG라이프’는 19일과 20일 지드래곤과 승리의 티저영상을 각각 공개했다.
두 영상은 모두 13초 분량의 짧은 영상으로 빅뱅 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알려진 ‘투나잇(Tonight)’의 한 구절씩만 공개한다. 19일 선보인 지드래곤의 티저영상에선 그가 “서치 어 뷰티풀 나이트(Such a beautiful night)’라 외치고 컴백이 5일 남았음을 알린다. 이어 20일 공개된 승리의 티저영상에선 승리가 “상처난 이별이 무서워”라는 구절을 부르고 컴백 D-4일을 예고한다.
티저영상의 스타일과 하루에 하나씩 공개되는 것으로 보아 팬들은 “내일도 새 티저영상이 공개되는 것이냐”, “이번엔 누구 차례일까” 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오는 24일 2년여 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빅뱅은 새 앨범 막바지 준비와 더불어 27일에 방송될 SBS 1시간 특집 컴백 방송과 25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1 빅쇼' 콘서트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 = 빅뱅 1, 2차 티저영상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