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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홍수아(25)가 최근 당한 허리 부상에 대해 설명했다.
2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 제작 발표회에서 홍수아가 참석해 자신의 허리 상태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최근 허리 부상을 당한 홍수아는 "현재는 어떤가?"란 질문에 "비보이만 안 하면 된다"고 웃어 보이며 "괜찮다"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홍수아는 지난 15일 SBS '영웅호걸' 촬영 후 허리 통증을 호소해 강남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 받았다. '영웅호걸'에선 최근 멤버들이 전문 댄서에 도전한 바 있어 홍수아의 허리에 무리가 됐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수아는 이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홍수아.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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