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어린 길, 몸은 4세인데 얼굴은 워낭소리 할아버지"

[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길이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무결점 스타'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결점 스타'로 MBC 월화사극 '짝패'의 주인공 천정명, 한지혜, 이상윤, 서현진이 출연해 자신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반면 무결점 스타들과 비교해 '결점 스타'로 길, 이하늘, 김나영이 같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길은 하의실종된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길의 어린 시절 사진에 대해 이하늘은 "몸은 4살인데 얼굴은 '워낭소리' 할아버지 같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용변보는 것을 찍은 것 아니냐"며 "흙집어 먹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길은 "어린아이를 욕하지 말고 저를 욕하세요"라며 반발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길의 어린시절 사진.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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