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명품코' 민효린이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 코의 모델로 발탁됐다.
민효린의 소속사는 22일 민효린이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 코의 첫 한국인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외국인 모델을 고수했던 바닐라 코는 민효린을 모델로 선정하며 "민효린은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스타일리쉬하면서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바닐라 코의 스타일을 잘 표현해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첫 한국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오래전부터 즐겨 사용하는 브랜드이자 저의 이미지와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바닐라 코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바닐라 코의 모델 활동을 통해 더욱 프로답고 트렌디한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바닐라 코는 민효린과 함께 앞으로 출시될 스킨케어 제품을 시작으로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한 광고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효린은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의 '트렌드리포트 필'의 MC로 활동 중이며, 오는 4월 영화 '써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민효린. 사진 = 스타폭스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