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중국의 얼짱 여기장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에는 중국 국제항공사 소속의 얼짱 여기장 사진이 게재돼 국내외에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29살의 왕정으로 지난해 국제항공사 사상 최연소 기장으로 선발돼 실력과 미모를 갖춘 재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단아한 외모와 더불어 동양인 특유의 미인형 얼굴로 이미 항공사 내에서는 최고의 미녀로 소문이 자자한 상태라고 한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왕정은 "어렸을 때부터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이 내 꿈이었으며 지금은 그 꿈을 이뤄 매우 기쁘다"며 "남자들의 전유물로 인식되고 있는 비행기 조종 분야에서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관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3억분의 1이다" "우리나라에는 저런 기장 없나" "저 비행기 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 얼짱 여기장. 사진 = 소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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