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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수중발레 풀버전 영상이 공개된다.
MBC는 '아이돌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 못다한 이야기'를 특별 편성, 지난 5일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에서 일부분만 공개됐던 레인보우의 수중발레 풀버전을 선보인다.
당시 레인보우는 실내수영장을 빌려 4개월간 전 국가대표 이현애 코치로부터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연습했지만 짧은 방송 분량으로 인해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이에 멤버 김재경과 고우리는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수중발레 연습 연상을 공개하며 "방송에서 저희 모습이 많이 못 나온 것은 이제 고만 아쉬워해주세요. 대신 이 영상으로 저희 싱크로나이즈 열심히 한 것 같은 지 봐주세요"라는 글을 직접 남기기도 했다.
'아이돌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 못다한 이야기'에서는 레인보우의 수중발레 영상과 함께 남녀 400m 계주와 높이뛰기 등 여러 종목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27일 오후 1시 10분.
[수중발레를 선보인 레인보우.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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