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축구선수 차두리(31, 셀틱FC)가 외친 ‘간 때문이야~’ 덕분일까? 대웅제약의 대표 브랜드인 우루사가 작년 월평균(18억원) 매출에 비해 67%난 신장한 30억원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CM전략연구소가 25일 발표한 ‘2011년 1월 광고 호감도 조사’에 따르면 "차두리가 출연한 '우루사맨'편은 6.05% MRP(광고 호감도 지수)를 획득해 전체 광고효과 2위를 기록"했으며 "'우루사맨'의 이 같은 성적은 역대 우루사 광고 가운데 가장 높은 광고효과로 경쟁사 브랜드인 아로나민골드, 삐콤씨 보다도 월등히 높다"고 밝혔다.
차두리가 출연한 '우루사맨'편은 차두리가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간 때문이야~"라고 노래를 한다. 특히 차두리는 이 광고 하나로 광고모델 호감도 조사에서도 남자모델 7위(전체 1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실제 지난해 차두리 광고가 나간 이후 우루사 월매출은 기존의 1.5배로 상승했다. 17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우루사의 월별 매출은 지난해 12월 10억 원대 후반에서 지난 1월 30억 원대 초반 수준으로 50% 정도 늘었다.
[사진 = 차두리]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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