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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가수 이정현(31)이 4년 사귄 남자친구와의 결별설에 휩싸였다.
26일 일부 매체들은 2007년부터 홍콩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자친구와 교제해온 두 사람이 이정현의 바쁜 스케쥴로 점점 만남의 기회가 줄어들자 열애 4년 만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최근 이정현은 미니홈피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마른 모습에 대해 고민을 토로하는 글을 자주 게재해 한 보도에서는 남자친구와의 결별 때문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이정현은 2009년 교제사실을 당당히 고백했다. 이정현은 홍콩에서 금융업을 종사하고 있는 남자친구와 평소 국제전화로 통화를 하거나 홍콩을 방문하며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이정현 측에서 결별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결별설에 휩싸인 이정현. 사진 =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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