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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멤버 씨엘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26일 21번째 생일을 맞은 씨엘을 위해 멤버들은 하루 전인 25일 함께 식사하며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막내 공민지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꺄아아~2ne1이 전부 모였어요~!!!!!ㅋㅋ채린언니 생일은 내일이지만 오늘 모두 모여 맛있는 밥먹기. 오늘 채린언니가 쏜대요"라고 실시간으로 글을 남기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꽁작가와 싼리포터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라고 자신을 작가로 부르며 산다라 박과 씨엘의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공민지와 산다라 박의 활약으로 생일파티에서 찍은 사진은 웃음 가득 훈훈한 우정이 느껴진다.
사진을 본 팬들은 "투애니원의 동료애가 느껴진다" "씨엘양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나도 저 자리에서 씨엘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다음에 불러주세요" 등의 글로 씨엘의 생일을 축하했다.
[씨엘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투애니원. 사진 = 공민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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