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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몸값이 28억원에 달하는 중국 국견 장오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28억원을 호가하는 중국 국견 장오의 모습이 공개됐다. 세계에서 제일 비싼 개로 알려진 장오의 중국 최고가는 28억원이며 현재 구입희망자가 제시한 금액은 36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오는 75cm, 80kg에 이르는 거대한 크기와 더불어 눈까지 금색으로 되어 있어 백수의 왕 사자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리뤠이홍이라는 중국인이 기르는 28억원 장오의 이름은 강산일편홍으로 '강산이 모두 빨갛다'는 뜻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오는 세계 최고가 견공인 만큼 전담 관리팀도 보유하고 있었으며 장오를 관리하기 위해 저택과 산을 소유한 별장촌 전체가 모두 사용되고 있었다.
한편 장오의 주인 리뤠이홍은 "장오는 아직 1살이 되려면 열흘이 남았다"라며 "3살까지는 더 커야한다"고 전해 아직 더 클 수 있음을 강조했다.
[세계 최고가 견공 장오. 사진 = S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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